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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문스탁 보유종목 만으로 두계단↑..4위로 약진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9일 문스탁이 두계단 뛰어오르며 약진해 4위를 차지했고, 1,2,3위 고수들은 자리를 지켰다. 공존의 이유와 파죽지세는 모두 -5% 안팎의 부진한 당일 수익률로 한계단씩 주저앉았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2차 대회 29일째, 1위 프로악은 잘만테크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하고 바텍을 매수한 후 일부 매도하면서 0.58%의 당일 수익률을 더했다. 프로악의 누적 수익률은 127.57%.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 잘만테크는 이달 중 시장에 3D TV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전일 7.22% 올랐던 잘만테크는 이날도 5.22% 상승마감했다.


2위 Jet2130은 거래 없이 디지텍시스템을 보유해 1.8%의 당일 수익률을 더했고 48.24%의 누적수익률을 나타냈다.

3위 해뜰날은 코닉글로리를 전량매도하고 보령제약을 신규매수 했으며 영남제분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2.41%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뜰날은 보유종목 알앤엘바이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하기도 하면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전일 6위였던 문스탁은 보유종목 SH에너지화학코닉글로리만으로 5.28%의 당일 수익률을 보태 단숨에 누적수익률 10%대를 돌파하며 4위로 뛰어올랐다. 문스탁의 누적 수익률은 14.73%다.


자회사 네오플랜트가 희귀금속으로 분류되는 규소의 광산 채굴권을 확보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던 코닉글로리는 희귀금속 관련주가 눈길을 끌면서 함께 강세를 보여 6.98% 상승마감했다.


공존의 이유와 파죽지세는 모두 부진했다. 공존의 이유는 한성엘컴텍시노펙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했지만 -4.58%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 파죽지세는 보유종복 스템싸이언스만으로 -5.22%의 당일 수익률을 나타내 6위로 떨어졌다. 파죽지세의 누적 수익률은 8.02%.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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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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