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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아프리카TV' 애플리케이션 인기몰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의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T스토어에 등록된 지 10일 만에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아프리카TV의 인기 있는 500여 개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방송 검색 기능 등을 통해 최적화 된 모바일용 인터넷 TV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파이(WiFi)는 물론 3G 접속에서도 서비스가 지원되며 현재는 방송 시청하기만 가능하지만 추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방송하기'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나우콤 측은 밝혔다.


한편 나우콤은 아이폰에서 구동하는 '아프리카TV' 애플리케이션은 지난해 12월 출시해 현재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 이사는 "모바일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스마트폰 활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나우콤 서비스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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