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세훈 서울시장 “영혼을 울리는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1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서 열리는 제39회 서울특별시 여성합창경연대회 참석, 격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화음의 축제인 ‘제39회 서울특별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 참석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영혼을 울리는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 오세훈 서울시장
AD

서울특별시 여성합창단연합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악구, 송파구 등 총 20개 구 여성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경연을 펼친다.

서울특별시 여성합창단연합회는 1996년 창단, 2002년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고 합창을 통한 문화행사,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세상의 그 어떤 악기보다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며 그 중에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모여 화음을 만들어 내는 합창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일 것"이라고 밝힌다.

아울러 "여성합창단연합회가 여성 합창의 활성화와 음악 발전에 기여해 온 것처럼 서울시도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물처럼 공기처럼 언제 어디서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