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SK그룹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경호경비에 애쓰는 경찰을 위해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SK그룹은 최신원 SKC 회장은 유용종 SK네트웍스 워커힐 사장, 이현승 SK증권 대표, 이종성 SK텔레시스 대표 등과 함께 수원의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선 경찰들에게 워커힐 호텔 빵 5000세트, 소시지 100세트, 여경들을 위한 화장품 세트 등도 전달해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회장은 “국격 제고의 기회가 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가 경호경비와 대 국민 민생치안에 묵묵히 힘써주고 계신 선진 경찰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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