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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사절단, CJ GLS 물류센터 등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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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사절단, CJ GLS 물류센터 등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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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CJ GLS(대표 김홍창)가 몽골보건부, 몽골상의, 병원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사절단을 대상으로 자사 첨단 RFID 시스템 및 선진 유통 물류 관리 기법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CJ GLS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초청, 한국의 우수 의약품 관리 기법과 물류 현장을 견학하는 목적으로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몽골 민관사절단은 지난 15일 CJ GLS의 첨단 물류 센터인 신덕평물류센터와 UB센터를 견학했다.


3자물류 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신덕평센터는 CJ GLS가 도입한 첨단 시스템이 모두 적용돼 있으며 새롭게 개발한 시스템을 테스트 후 전국 센터에 전파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RFID 시스템을 적용한 UB센터를 운영 중이다.

몽골사절단, CJ GLS 물류센터 등 견학


CJ GLS는 몽골 민관사절단에게 신덕평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진 창고 운영 시스템인 RF 시스템과 업계 최초로 개발 도입한 첨단 물류 시스템인 3D Visibility 시스템, MPS 등을 소개했다. UB센터에서는 RFID 시스템이 적용된 미래 물류 센터의 모습도 직접 시연했다.


김홍창 CJ GLS 사장은 ""2013년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각국의 잠재 고객에게 CJ GLS의 물류 경쟁력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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