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가 골절상을 당해 병원신세를 졌다.
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일라이는 이날 새벽 연습실에서 안무연습을 하던 도중 넘어져 오른쪽 팔뼈에 골절상을 입고 응급실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일라이는 현재 응급처치 후 자세한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결과에 따라서는 수술 등의 치료도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검사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유키스의 활동여부가 불투명해질 수도 있다"며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최근 미니4집 'BREAK TIME'의 타이틀 곡 '시끄러'를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