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표] CD91일물 은행채3개월 국채3개월 통안채 3개월 금리추이(14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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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이 이틀연속 하락할 전망이다. 수협이 CD3개월물을 전일금리보다 1bp 낮게 발행했기 때문이다.
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수협이 CD3개월물 300억원어치를 1bp 낮은 2.66%에 발행했다. CD2개월물 200억원어치도 발행했지만 이는 전일민평금리와 같은 2.48%에 발행했다.
전일에도 농협이 CD3개월물 500억원어치를 전장대비 1bp 낮은 2.67%에 발행하면서 CD91일물금리가 1bp 하락한 2.67%에 고시된바 있다.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잔존물 CD가 시장에서 높은 금리에 유통되면서 각각 1bp씩 오른바 있다. 13일에는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 잔존 76일물 CD 300억원어치가 민평금리보다 5bp 높은 2.66%에, 14일에는 SC제일은행 잔존 73일물 CD 100억원어치가 전장민평금리대비 6bp 높은 2.66%에 거래됐었다.
전일 은행채3개월물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동결여파로 전장대비 20bp 급락한 2.52%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은행채3개월물과 CD91일물 금리도 지난 6일이후 7거래일만에 정상화된바 있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수협이 CD3개월물을 CD91일물 고시금리보다 1bp 낮게 발행함에 따라 CD91일물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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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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