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잭 다니엘스, 출시 160주년 기념 파티 열어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는 다음달 25일 클럽 앤써(ANSWER)에서 '출시 160주년 기념 파티'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소비자 모델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한 소비자들이 미니 패션쇼를 선보이고, 잭 다니엘스 칵테일 시음, 록밴드 공연, 베스트 잭 드레서, 포토제닉 선정,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내달 3일까지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잭 다니엘스 네이버 카페(cafe.naver.com/jackdaniels)를 통해 참가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다음달 5일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패션쇼에서 1등을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잭 다니엘스는 1850년 미국의 테네시에서 제조되기 시작했으며, 지금도 처음과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성분과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