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가수 채동하가 '바닐라스카이'를 발표하고 올가을 발라드 열풍을 이어간다.
채동하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바닐라스카이'를 공개했다. 이날 채동하는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바닐라 스카이'를 부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채동하는 이번 미니음반에서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채동하표 발라드'가 아닌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주위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타이틀곡 바닐라스카이는 강렬한 록 비트에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과감한 연주스킬이 특징이다. 때로는 남성적이게, 다른 한편으로는 섬세하게 표현하며 곡에 대한 매력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