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건설株, 금리동결 약발받나..'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10월 금통위에서 또다시 금리 동결이 결정됨에 따라 건설주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남광토건이 380원(11.64%) 상승한 3645원을 기록하고 있고 금호산업이 490(11.00%) 오른 49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호개발, 현대산업은 5%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대림산업, GS건설, 동부건설 등도 3% 대의 상승세다.

중소 건설사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건설업 지수는 7.37(3.30%) 상승한 230.0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건설주는 그간의 규제완화에 가격메리트가 부각돼 상승세로 출발했고 금리동결이 호재로 작동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10월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연 2.25%로 3개월째 동결한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