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전자, 세계최장 디지털 배너 잠실 실내체육관 설치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전체 길이가 약 170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디지털 배너(디지털 광고판)이 농구경기장에 등장했다.


14일 삼성전자는 프로농구가 펼쳐지는 잠실 실내체육관 내에 46인치(116cm) 대형 정보표시 모니터(LFD·Large Format Display) 160대를 가로로 연결한 디지털 배너를 설치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세계최장 디지털 배너 잠실 실내체육관 설치
AD


2010~2011 한국프로농구(KBL) 시즌 동안 이곳을 찾는 농구 팬들은 디지털 배너를 통해 농구 경기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정보 등을 볼 수 있어 광고효과도 기대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특급호텔인 'M 리조트(M RESORT)'에 40인치(101cm) LFD 164대로 이루어진 가로 약 36m , 세로 약 1.6m의 세계 최대 규모의 비디오 월(벽)을 설치한 바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 박종갑 상무는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농구 경기 콘텐츠 제공으로 팬 서비스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설치와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디지털배너가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