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EO 리스크로 6일 연속 하락했던 신한지주가 14일 상승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25분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1.11% 상승한 4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전일에만 외국인들이 83만280주로 대거 매도를 보였지만 이날 외국인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신한지주 재일교포 주주 100여 명은 이날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회동을 갖고 라응찬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의 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병수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의 경우 실적 역시 견조하기 때문에 같은 CEO리스크를 체험했던 KB금융 사례보다는 손실이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