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흡수합병과 감자를 공시한 텔로드는 13일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텔로드는 전일대비 13.96% 하락한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로드는 전일 장 마감후 장 마감후에 보통주 4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75%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3D TV안경 제조업체인 아큐픽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텔로드는 현재 통신솔루션사업,휴대폰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텔로드의 현재 최대주주는 이주찬씨로 15.42%를 보유하고 있고, 아큐픽스의 최대주주는 고한일씨로 26.4%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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