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이 세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G20 성공기원 정기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8일부터 11월19일까지 전국 1100여개 농협중앙회 점포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정기예금과 3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적용금리는 각각 연3.85%, 연4.5%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농협은 이 상품의 판매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무대의 중심에 설 수 있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간접 지원하고 4·4분기 추곡수매 등으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가입자 중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우리햅쌀(10kg)이 제공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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