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농협이 인터넷을 통해 예약 판매한 김장배추 30만포기가 7분 만에 동이 났다.
12일 농협측에 따르면 오늘(12일)부터 김장배추에 대해 인터넷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150만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하루 물량인 30만포기가 순식간에 모두 팔렸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포기당 2000원의 싼 가격에 공급하기 때문. 농협 NH쇼핑은 매일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총 300만포기를 예약 판매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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