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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11월 중순 천재 PD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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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11월 중순 천재 PD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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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가수 겸 배우 환희가 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가제)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환희는 '황금 물고기' 후속으로 내달 중순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에서 방송 데뷔작으로 방송 대상을 거머쥔 천재 PD 임하라 역에 최종 캐스팅 됐다.


환희가 연기할 임하라는 만드는 작품마다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 천재 PD이자 여성들과의 만남에서도 매번 큰 반향을 일으키는 플레이보이다.

불우한 가족사와 성장 배경의 상처로 인한 어두운 그늘조차 연애에 필요한 장치로 여자들에게 어필한다.


이렇듯 결혼은 꿈꾸지도 않았던 그가 연상의 여인 이태희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인물을 연기하게 된다.


MBC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2006)와 SBS 드라마 '사랑해'(2008)에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환희는 안정적인 표정 연기와 부드러운 목소리 톤으로 주목을 받으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음반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환희의 브라운관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오랜 팬들은 "드라마에서 매일매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ID: asdf23s), "드라마 출연 소식을 계속 기다려왔다. 환희의 세 번째 드라마 파이팅"(ID: nobiscum09) 라는 글을 남기며 환영하고 있다.


환희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환희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만큼 임하라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라며 "가수로서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환희의 매력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환희가 출연하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가제)는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며,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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