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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반기 '후레쉬365'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사, 3개 공장, 전국 30여개 지점의 하이트맥주 전 임직원들은 전국 소매점 및 음식점을 방문,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제품별 품질유지기한은 병맥주와 캔맥주의 경우 하이트와 스타우트는 12개월, 맥스와 에스는 10개월이며, 페트맥주는 모두 6개월이다.
특히 맥주 유통과정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장님을 위한 매상 올리기 팁'이라는 책자를 함께 배포, 항상 신선한 맥주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파한다.
업체 관계자는 "생산에서부터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2006년 하반기부터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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