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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구하라' 한별혜원, 사실은 황신혜와 더 흡사? 인기 상승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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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구하라' 한별혜원, 사실은 황신혜와 더 흡사? 인기 상승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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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한별혜원이 방송가에서 인기 상승중이다.

한별혜원은 '리틀 구하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카라의 구하라와 많이 닮았다. 재즈댄스가 특기인 그녀의 춤에서는 구하라의 파워풀한 모습도 엿보인다. 외모 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비슷해서 '리틀 구하라'라는 애칭이 그녀에게는 각인되어 있다.


한별혜원은 구하라 뿐 아니라 황신혜와도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황신혜의 어린 시절과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것.

한 방송 관계자는 "한별혜원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얼핏 보면 구하라와 닮은 것도 같지만, 자세히 보면 어릴 때 황신혜의 모습도 갖고 있다. 묘한 매력을 지닌 그녀가 춤과 노래 실력도 갖췄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인지 남녀공학의 멤버중에서도 한별혜원의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고 말했다.


한별혜원이 리틀 구하라라는 애칭을 갖게 된 것도 우연한 해프닝에서 시작됐다. 지난 7월 한별혜원은 김수로 블랙펄 다비치 등과 함께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를 응원했다. 온라인 뉴스에는 일반 기사와 함께 포토뉴스로 한별혜원의 모습도 촬영된 것. 일부 언론사에서는 한별혜원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하라와 닮았다며 제목을 뽑아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신인 같은데 구하라 닮았다""하라구, 닮은 여자가 응원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데뷔할 것 같은데 누군지 아는 사람 있나요" 등의 글을 올리며, 한별혜원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당시 한별혜원은 데뷔를 앞두고 있던 신인이었고, 언론 방송 등에는 공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도 적잖게 당황했다는 후문. 하지만 곧바로 한별혜원은 남녀공학으로 데뷔했고, 그 때 인연으로 한별혜원은 남녀공학의 멤버를 소개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별혜원은 현재 중학생으로 재즈댄스를 통해 단련된 날씬한 몸매와 168cm의 훤칠한 키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7세 때부터 춤추기를 시작한 한별혜원은 무용 재즈댄스 등도 배우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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