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2010 보건복지문화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평택시에서 오는 23일 보건·복지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날 지역내 이충레포츠공원과 부락산 자전거도로 등지에서 '2010 보건복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평택시가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및 나눔문화축제를 동시 개최해 나눔에 대한 시민의식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나눔축제에서는 부락산 걷기와 희망나눔 어린이 그림 공모작 전시 등의 함께하는 삶을, 나누는 기쁨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또 건강가꾸기 행사로 음주가상체험관과 에이즈 정보관, 금연홍보관, 여성건강검사관 등 보건존 20개 부스를 마련·시민 건강에 대한 홍보를 진행케 된다.
여성과 노인, 아동, 장애인 등으로 나눠 각 분야별 복지존 26개 부스를 마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장애체험과 노인체험,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장기자랑과 평택민요보존회 공연, 보물찾기 등의 각종 이벤트도 함께한다.
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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