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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김태원, 부활 옛 멤버들과 감격의 조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남격', 김태원, 부활 옛 멤버들과 감격의 조우 2002년 발매된 부활 여덟 번째 앨범 활동 당시 단체사진(왼쪽 하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승철, 엄수한, 채제민, 서재혁,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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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부활의 옛 멤버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초심’이라는 미션이 지난주에 이어 방송됐다.


가수 김태원은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부활의 초창기 멤버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1집 활동 후 김종서와 탈퇴를 결심한 이태윤은 탈퇴이유에 대해 "김태원이 독선이 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승철 때문에 팀에서 빠진 비운의 보컬 이성욱도 출연, 당시 팀에서 빠지게 된 상황을 전했다.


김태원은 "부활이 침체기에 있었기 때문에 부활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하며 "라이브 카페에서 부활이 출연한다고 해서 들어가보니 이성욱이 출연하더라. 비운의 보컬이라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한 멤버들은 옛날의 부활 이야기를 전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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