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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프씨비투웰브, 환영받지 못한 합병?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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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줄기세포 업체 에프씨비투웰브가 합병 결정 이후 이틀 연속 약세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에프씨비투웰브는 전날 보다 1900원(2.84%) 하락한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1.33% 하락했다.

에프씨비투웰브는 지난 6일 자회사 에프씨비파미셀과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 모두 김현수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다.


비상장사 에프씨비파미셀이 에프씨비투웰브에 흡수합병되는 형태다. 합병 최종승인은 오는 11월16일 개최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화에 가장 앞서있는 에프씨비파미셀과 안정된 자금을 바탕으로 영업과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에프씨비투웰브가 합병,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화를 선도해 가는 바이오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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