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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철퇴 맞은 '세자매', 시청률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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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철퇴 맞은 '세자매', 시청률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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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SBS일일드라마 '세자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세자매'의 전국 시청률이 15.6%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분에서는 영옥(박정수 분)이 청평사건의 범인이 지영(신수정 분)이라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또한 민우(송종호 분)은 지영의 악행이 담긴 녹음기를 발견, 이후 녹음기가 증거가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황금물고기'는 18%를 기록해 일일극 1위에 올랐고 KBS1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는 16%를 기록해 일일연속극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한편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의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며 제재조치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가 살인사주, 복수와 협박, 빈번한 폭행, 비윤리적인 치정 관계 등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을 방송한 데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를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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