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은행 9월 기준금리동결에 의아해 하는 분위기였다. 김중수 총재가 시그널을 보낸데다 지표도 좋고 원·달러환율도 안정됐었는데 말이다. 10월 인상도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0월엔 지표도 좋지 않고 환율하향압력이 크다, 물가만 농산물 때문에 한번 올랐을 뿐이어서 인상근거가 약하다고 지적했다. 이래저래 한은이 9월 실기해서 어렵게 된듯 싶다.” 6일 최근 해외출장을 다녀온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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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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