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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 온라인 하루 만에 완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2011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 온라인 하루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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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친환경 공정을 통해 제작된 ‘2011년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가 한, 일 양국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하루 만에 완판됐다.

배용준, 김현중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함께 만든 에코 캘린더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국내 및 해외 사이트를 통해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


5일 정오 한국 텐바이텐(www.10x10.co.kr) 사이트와 일본 보피 사이트(www.bofi.jp)를 통해 시작한 판매는 하루가 되지 않아 완판됐다. 100% 친환경 종이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친환경 공정을 통해 제작됐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달력에 그치지 않고 ‘에코 다이어리’ 기능을 갖춘 점도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1년 에코 캘린더’는 지난해 5월 환경 화보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에 이은 키이스트의 두 번째 환경 캠페인이다. 그 판매 수익금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의 ‘지구환경프로그램(GEP)’에 전액 기부된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판매 속도에 놀랐다”며 “많은 분들이 환경 사랑에 관심을 보내 주시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국내외에서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 많아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10월 중 한글과 영어 버전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전세계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스마트폰 유저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완판으로 인해 판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2011년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는 텐바이텐의 각 지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2011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 온라인 하루 만에 완판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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