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가 소폭 스티프닝되고 있다. 채권시장에서 단기물들이 상대적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CRS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오퍼가 많은 가운데 비드도 많이 내려왔기 때문이다. 본드스왑은 소폭 벌어진 양상인 반면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만 약간 축소됐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2,0";$no="20101006111844367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6일 오전 11시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1년구간에서만 소폭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하락한 3.01%를 기록중인 반면 3년물이 전장비 보합인 3.42%를 나타내고 있다. IRS 5년물도 전일비 약보합세를 보이며 3.58%로 거래중이다. 본드스왑은 살짝 벌어졌다.
CRS는 10년이하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67%를, 3년물이 1.85%를, 5년물이 2.3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만 이틀연속 확대에서 축소로 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 -134bp에서 -133bp를, 3년물이 전일과 같은 -157bp를, 5년물도 전장과 같은 -123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커브가 소폭 스티프닝되고 있다. 레벨은 채권현선물과 유사하다”며 “CRS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조금 밀리는 분위기다. 오퍼우위정도로 거래소강 상태”라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시장에 오퍼들이 많은 가운데 비드도 많이 내려와 레벨이 스테이하다”며 “IRS도 거의 변동이 없는 모습으로 단기쪽만 거래가 조금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도 “채권 단기물이 좀 강해 IRS커브도 약간 스티프닝된 정도”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