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이 물량이 줄면서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3.27%에서 3.30%사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3.30%면 만족할만한 금리수준일듯 하다”며 “입찰 규모가 적어 응찰규모도 좀 될듯 싶다”고 전했다.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도 “입찰이 약하진 않을 것이다. 물량도 많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3.27%에서 3.28%가 될듯 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 채권딜러는 “무난한 수준으로 될듯하다. 3.29%에서 3.30% 정도에 낙찰될듯 싶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분간 1조7000억원어치 통안2년 신규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8분 현재 통안2년물은 전장대비 3bp 떨어진 3.27%에 거래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