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TX조선해양이 6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33분 STX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9.09%나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조선업종도 일제히 상승세다.
현대중공업이 전일대비 4.84% 오른 3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역시 전일 비 1.02% 상승한 2만9600원을 기록중이다.
한진중공업 또한 전 거래일보다 1.33% 오른 3만4300원으로 상승중이다.
증권가에서는 경기회복에 따라 수주증가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상승의 동력으로 보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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