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20,0";$no="20101006092643227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본격적인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많은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목돈을 지출해야 하는 결혼 준비의 특성상 알뜰전략이 필수인 만큼 현명한 예비 신랑, 신부들은 웨딩 전용카드의 혜택과 이벤트에 주목하고 있다.
하나SK카드는 '하나SK We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웨딩지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신규 발급 후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5000포인트, OK웨딩클럽 이용 고객에게는 이용 금액의 6%와 5만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추가 적립해 주며, 하나은행에서 환전·송금시 최대 80% 환율우대, 신규대출시 0.1% OK캐쉬백을 적립해 준다.
또한 SK 웨딩컨설팅 서비스인 'OK웨딩클럽' 웨딩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70만원까지 세이브 서비스가 제공된다. SK에서 운영하는 웨딩홀 '오펠리스' 를 이용하면 OK 캐쉬백 포인트가 최대 60만 포인트까지 적립돼 최대 130만원 상당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예복 등 의류를 구매할 때 닥스, 헤지스, TNGT 등 LG패션 브랜드 매장을 이용하면 5%, 가구 구입을 위해 한샘인테리어 매장을 이용하면 1%, 신혼여행 상품 구입시 하나투어 여행 상품 3%, 투어비스 여행 상품 최대 5% 등 OK 캐쉬백포인트가 적립된다.
특히 이 카드는 결혼 이후 이용할만한 혜택이 부족한 기존 웨딩카드와 달리 대중교통 1회 당 100 포인트, SK주유소와 3대마트, 슈퍼마켓, 약국, 학원, 골프연습장 등 생활 밀착업종에서 5%의 OK 캐쉬백 적립서비스를 제공해 여타 포인트 전용 카드에 비해서도 높은 적립율을 제공한다.
연회비 5000원이며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SK카드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