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이익을 실현할 시점이라는 증권사 분석과 '슬러거'게임 개발사가 NHN에 인수됐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9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4.48%) 하락한 4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3분기 피파온라인 및 크로스파이 덕분에 실적이 급증할 전망이지만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황이라며 이익을 실현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NHN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개발사 와이즈캣의 지분 51%를 확보해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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