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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반도체 사업장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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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 기흥반도체 사업장에서 올 들어 2번째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흥사업장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은 오후 2시 59분 쯤으로 현재 복구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정전은 기흥반도체 기술·연구동이 들어선 K1 지역에 대한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있으며 생산라인 3개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정전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 사업장에서는 지난 3월 24일에도 정전사고가 발생해 약 90억원 가량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회사측은 정전사고에 대비해 설치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가 가동돼 반도체 핵심 설비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8월에 발생한 정전사고때에는 약 400억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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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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