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친환경 보금자리주택 건설을 위해 시행한 'LH녹색기자재공모전'에서 고효율 LED유도등이 대상을 차지했다.
LH는 이번에 개최한 공모전에서 54개의 자재가 접수돼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8개의 자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자재로는 올라이트라이프(주)의 '고효율 LED 유도등'이 선정됐다. 이 자재는 내년 LH 주택단지에 시범적용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에는 (주)피움의 '기능성 무기질도료 G·room'이 선정돼 상금 700만원이 지급된다.
LH는 5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소민호 기자 sm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