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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 계열사에 41억 채무보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미리넷은 5일 계열사 미리넷솔라에 41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1.8% 규모다. 계약은 지난 4일 시작돼 내년 3월4일 종료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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