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닛산은 자사 대표 패밀리 세단인 뉴 알티마의 2000대 판매 돌파 및 닛산 공식 출범 2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중 뉴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은 0% 금리 할부 금융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0% 금리 할부 금융 프로그램은 뉴 알티마 뿐만 아니라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5080만원)와 닛산의 다이내믹 아이콘 스포츠카, 370Z(5680만원) 구매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뉴 알티마의 경우 선납금 3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선납금 40% 이상을 지불하게 될 경우 36개월 동안 2%의 초저금리로 원리금을 균등 분할 상환할 수 있다. 무라노와 370Z의 경우 선납금 5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엄진환 이사는 "뉴 알티마를 비롯한 닛산의 주요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및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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