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에버랜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지원식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에버랜드는 3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에버랜드로 초청,'희망나눔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환아와 가족들 900명이 참여해 하루 동안 에버랜드에서 사파리 등을 구경하고, 국화꽃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의료비 지원식에 참석한 삼성에버랜드 인사담당 정병석 상무(맨 뒷줄 중앙)와 사단법인 한국 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 신현민회장(정병석 상무 오른쪽)이 지원식을 마치고 환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