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욕망의' 17세 유승호, 강렬한 눈물연기 압권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욕망의' 17세 유승호, 강렬한 눈물연기 압권
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유승호의 눈물연기가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2일 오후 첫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유승호의 강렬한 성인 연기로 시작했다.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에서 21세의 김민재 역을 맡았다. 현재 17세인 유승호가 소화하기에 버거운 역할이 아니냐는 우려가 방송 전부터 쏟아져 나왔지만 첫 선을 보인 유승호의 연기는 이런 우려를 단숨에 제압했다.

유승호는 첫 신부터 모친으로 등장하는 신은경과 대립했다. 그는 모친의 잘못된 상황을 강하게 부정했고 모친의 곁을 떠나겠다고 고함을 질러댔다.


이후 유승호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지만 그 조용함 속에서는 그 무엇보다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겨있었다.


지금까지 유약한 역을 줄 곳 맡아왔던 유승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