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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세븐, 애절한 보이스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음중' 세븐, 애절한 보이스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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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댄스머신 세븐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일 오후 MBC '용인 시민의 날 특집-쇼! 음악중심'에는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세븐은 후속곡으로 감미로운 발라드를 택했다. 이날 무대에서 역시 감미로우면서 애절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또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Better together'로 새로운 모습을 보였던 세븐은 후속곡 'I'm going crazy'를 통해 더욱 깊어지고 성장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미디움템포의 R&B곡인 이 곡은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음악팬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는 평이다.
세븐은 이번 곡을 위해 연인인 박한별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용기도 냈다. 오래된 연인들이 어느 순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이 잦아지게 되는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어서 박한별에게 동반 출연을 적극 권유했다는 후문.


실제 커플의 등장으로 뮤직비디오가 한층 현실감 있고, 연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편의 드라마로 탄생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이루, BoA(보아), SE7EN(세븐), 2NE1(투애니원), 손담비, BEAST(비스트), 씨스타, Trax(트랙스), 홍진영, V.O.S, 문지은, 인피니트, L.P.G, 인순이, 임정희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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