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률이 상승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는 전국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6%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 심야 시간대에 위치한 프로그램인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큰 상승폭인 것.
비록 다른 프로그램들 보다는 저조한 시청률이지만 대중성 보다는 심야 시간대에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유익함으로 의미 있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2NE1, 성시경, 서영은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훌륭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