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7.5% 수준 상승한 주택 가격 영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기존 1.375%에서 0.125%포인트 오른 1.5%로 확정했다.
이번 금리 인상에는 올 상반기 7.5% 수준 상승한 주택 가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해 대만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20%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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