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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제작진, '배두나편 방송사고, 시청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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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제작진, '배두나편 방송사고, 시청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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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황금어장' 제작진들이 송출 과정에서 일어난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황금어장' 제작진은 30일 오전 11시 11분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싣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제작진은 "'무릎팍도사' 배두나편을 방송하면서 10초간 제공 자막이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이 사고는 편집이 완료되어 방송제작 테이프가 송출팀으로 전달됐고, 송출되는 과정에서 자동편집시스템 운용상의 오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금어장' 측은 "이유를 불문하고, 제작진으로서 시청자 여러분의 시청에 불편을 끼친데 대하여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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