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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판매센터' 개설.. 미분양 토지·주택 판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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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비상경영에 따라 전사적 판촉전략의 일환으로 전국의 모든 토지·주택을 원스톱 서비스로 판매하는 'LH 판매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성남 분당구 정자동 본사 1층에 설치된 'LH 판매센터'에는 토지 및 주택에 정통한 전문직원이 배치돼 LH가 보유한 전국 모든 토지와 주택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펼친다. 이 자리에서는 즉시 계약체결도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안내 및 금융대출, 세무·법률 상담서비스도 제공하며 바쁜 고객들을 위해 주말에도 문을 열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의료법인이나 유치원 연합회, 개별투자자 등 잠재적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펼치기로 했다.

LH는 현재 상업용지, 주차장용지 등 주요 보유토지에 대해 토지리턴제, 무이자 할부판매, 선납할인 등 다양한 판촉제도를 시행중이다. 또 단지내 상가 등에 대해 40~50% 할인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한편 가두판촉, 투자설명회, 1:1 고객맞이 및 노사 공동 판촉행사 등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LH 판매센터' (031)738-7375~77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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