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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갈팡질팡..프로그램도 중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베이시스 이론가 약간 웃돌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초반 방향성 설정에 애를 먹는 모습이다.


30일 지수선물은 약보합 출발후 이내 상승반전했다가 되밀리는 등 보합권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전날까지 5일 연속 현선물을 동반 매수했던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매수우위, 선물시장에서는 소폭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는 이론가를 약간 웃돈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오전 9시1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243.8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의 시가는 0.25포인트 하락한 243.65였고 앞서 상승반전하며 244.15까지 올랐다.

개인이 선물을 916계약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3계약, 644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1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가 2억원 순매수인 반면, 비차익거래는 1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0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38포인트 하락한 1.27을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0.1%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도 전날에 비해 소폭 하락세다.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옵션시장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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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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