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화 L&C, 충북 음성에 첨단소재공장 기공식
입력2010.09.29 15:09
수정2010.09.29 15:46
한화L&C가 29일 충북 한화L&C G-Tech 음성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라상섭 모린스 대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석송곤 모린스 회장, 김창범 한화L&C 대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군의회의장.
(왼쪽부터) 김동필 한화L&C 상무, 류종운 미코 대표, 최원석 한화L&C 상무, 라상섭 모린스 대표, 백진기 한화L&C 상무,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석송곤 모린스 회장, 김창범 한화L&C 대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군의회의장, 최병윤 도의원, 이광진 도의원, 이대웅 군의회부회장, 양태식 상공회의소 회장, 류충 소방서장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한화L&C(대표 김창범)가 충북 음성군에 터치스크린 핵심소재인 산화인듐주석(ITO) 글라스와 태양광산업 핵심소재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트를 생산하는 '한화L&C G-테크 음성공장'을 29일 기공했다.
총 5000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장은 전체 연면적 16만5300㎡(약 5만평)로 연간 ITO글라스 1억셀(Cell), EVA시트 5만t 등 첨단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동차 경량화 소재,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시설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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