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강남 역삼동에 솔고온 갤러리 오픈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솔고바이오메디칼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솔고온 리빙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솔고온에 대해 전통의 온돌과학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소프트 온돌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솔고온의 발열시스템은 특수 카본 성분으로 숯의 발열원리를 이용해 원천적으로 유해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솔고온 매트리스와 소파베드는 전통 온돌의 부드럽고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최적의 체온 36.5도를 유지해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고 말했다.

솔고온 갤러리는 소프트 온돌 매트리스를 기반으로 한 소파와 데이베드 등 다양한 솔고온 가구들을 만날 수 있는 매장으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갤러리 내에 전시된 국내 무형문화재 명장들의 나전칠기, 공예 가구와 소품, 그림 작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고 솔고바이오는 설명했다.

솔고온 갤러리 오픈을 기념하며 갤러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백금 비누'를,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경북 상주 명품인 명주 스카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