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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회장님 효과에 10만원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인 SK C&C가 상장이후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3만원에 상장한 이후 1년도 안됐지만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2시9분 현재 SK C&C 주가는 전일 대비 3.22% 상승한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0만3500원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가 역력하다. 시가총액도 5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SK C&C 주가는 보합권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이 매수가 확대되며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시간 현재 HSBC 3만3000주, 씨티그룹 2만5000주의 매수가 확인되고 있다.


SK C&C는 지난 24일 최대주주인 최태원 회장이 보유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이 알려지며 M&A 기대감이 확대되며 연일 주가가 상승하며 5자리수 주가 시대를 열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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