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프리마, 유럽서 출입통제 부문 최우수 제품賞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슈프리마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12회 디텍터 국제 어워즈'에서 출입통제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디텍터 국제 어워즈는 유럽의 최대 보안전문지인 디텍터(Detektor)가 매년 소비자 호응도 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출입통제, 침입감지, CCTV 3개의 부문에서 혁신적이며 고객지향적인 제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상이다.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한 슈프리마의 디-스테이션은 듀얼 지문인식과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출입보안 제품으로 오차율을 제로에 가깝게 줄인 것과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프리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입통제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을 제치고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해 세계 보안산업의 중심인 유럽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얼굴인식과 듀얼 지문인식 기술이 결합한 제품 출시 이후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 끝임없는 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바이오인식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슈프리마, 유럽서 출입통제 부문 최우수 제품賞 수상
AD




박형수 기자 parkh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