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 로맨틱 웨지 펌프스 '엠마 펌프 보우' 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발브랜드 락포트(대표 지온 암스트롱)가 부드러운 로맨틱 웨지 펌프스 ‘엠마 펌프 보우(Emma Pump Bow)’를 출시했다.

27일 아디다스 코리아에 따르면 ‘엠마 펌프 보우(Emma Pump Bow)’는 부드러운 천연 스웨이드 소재의 외피와 5.5cm의 안정적인 천연 고무 웨지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맨발에 신어도 신은 듯 안 신은 듯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러블리한 앞코 라인이 매력적인 ‘엠마 펌프 보우’는 우아한 드레스 룩이나 편안한 캐주얼 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이 가능하다. 활동적인 여성들이 포인트 슈즈로 활용하면 로맨틱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엠마 펌프 보우’는 아디다스와의 테크놀로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트루워크(truWALK)의 야심찬 레이디 컬렉션이다. 락포트와 아디다스의 정교한 기술로 탄생한 트루워크의 혁신적인 3-스텝 롤링 아웃솔은 다리 근육의 피로를 감소시켜 완벽한 워킹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블랙(Black) 가죽과 네이비(Navy) 스웨이드 총 2가지 소재 및 컬러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