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LG화학이 성장모멘텀이 여전히 굳건하다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3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000원(2.14%) 오른 3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 중대형전지 공급이 추진되는 등 주가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12.5%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의 강력한 신규 성장동력원으로 평가받는 전기차용 중대형전지의 해외 신규 공급처가 연이어 추가되고 있다"며 "이 부문의 성장모멘텀은 여전히 굳건하다"고 판단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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