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대강당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아동 · 청소년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특강을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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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경제적인 이유로 자녀 학습이나 진로 문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나 돌보기’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며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자녀, 부부 관계 속에서 부모에게‘나’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
교육은 서강대학교 최대헌 교수가 음악, 동작, 드라마를 활용한 부모들 체험을 통해 실제로 아동 · 청소년들의 문제점을 몸소 느껴 보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학부모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이므로 사전에 전화(☎450-7569), 인터넷(http://www.gwangjin.go.kr/), 팩스(☎450-1355)로 접수하면 된다.
민정기 가정복지과장은“아동 ·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부모 교육 특강에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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