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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최고 트럭 드라이버 뽑아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스카니아의 국내 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셸 오텐그렌)가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경상남도 사천 스카니아 공장에서 최고의 트럭 드라이버를 선발하는 '스카니아 드라이버 컴피티션 2010'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스카니아가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강화와 친환경적 운행 기술 확대, 전문 운전자로서의 직업 의식 함양을 위해 2003년 유럽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전 세계로 확대됐다. 국내에서는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스카니아 드라이버 컴피티션 2010' 대회는 도로 교통안전, 환경 및 제품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평가하는 이론 테스트와 실제 운전 상황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장애물 테스트, 연비와 안전 운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심사하는 도로 주행 테스트로 구성된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전국 각 영업지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의사를 밝힌 신청자 중 최종 선발된 20명이 덤프트럭과 트랙터 부분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 테스트에서 얻은 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가 대회 우승자로 선정된다.

각 부문 1위, 2위, 3위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며 스카니아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교통 안전, 친환경 운전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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