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송중기, 이상형이 나르샤에서 가인으로 바뀐 사연은?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송중기, 이상형이 나르샤에서 가인으로 바뀐 사연은?
AD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와 광고 촬영 도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을 재치 있게 피해갔다.


그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운데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리포터 김태진의 질문에 “걸그룹 에프엑스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은 가인이 이상형이다”라며 “나보다 동생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진은 “아까 인터뷰할 때는 귓속말로 나르샤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곧바로 소개된 자료화면에서 송중기는 “진심으로 나르샤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옆에 앉아 있던 나르샤는 “송중기는 쉬운 남자다. 이상형이 오전 오후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 가인은 “오후만이라도 좋아해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집 때와 비교해 ‘용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미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